후쿠오카 2박 3일 먹방여행 (180508~180510) *** 회사친구(aka 퇴사동기)와 함께하게 된 후쿠오카 여행. 후쿠오카 도착해서 친구추천으로 온 와타몬. 런치코스 3천엔, 5천엔 코스가 있는데 우리는 5천엔코스로 먹었고, 이 레스토랑의 시그니쳐 메뉴인 레몬스테이크 추가로 시켜서 먹었다. 생연어 올라가있는 샐러드. 채소도 엄청 신선하고, 소스도 적당히 짭쪼롬한 게 입맛 제대로 돋궈줬음! 냉스프. 이거 정확히 무슨 맛인지 모르겠는데 입자 없이 엄청 부드럽게 목까지 넘어가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크림버섯스프같긴한데 정확히는 모르겠음. 먹으면서 감탄한 기억 밖에. 생선살스테이크. 칼로 자르기전에 알아서 자동해체될 정도로 엄청 부드러웠다. 내사랑 스테이크..너무 맛있어.. 스테이크에 딸려나오는 밥. 레몬스테이크.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맛은 음 보통이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 69 다음